안녕하세요. 강태인입니다

어느덧 썬 클래식이 오픈한 지 2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방송도 하고 길드를 만들어 길원들과 게임을 즐기면서

느낀 것이 있어 이리 몇 자 남깁니다,

어느 경로를 통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꾸준히

뉴비들이 보입니다.

전에는 아이템과 하임의 장벽이 높아서 적응 못하고

접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젠 스타트패키지가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거의 무과금 유저인 저도 방송을 할 땐 스타트패키지는 구입 권장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레벨업을 하신 분들이

높은 필드에서 업과 파밍을 하다 보니 차원의 조각이 부족하여

하위 던전을 가고가고 싶어도 가시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 듯 합니다.

그래서 길드 내에서나 뉴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하긴 누가 부족한 시간과 차원의 조각을 사용하면서 경험치도 없고

불필요한 아이템을 주는 던전을 달리겠습니까.

지령서퀘스트로 기회가 맞으면 모를까 그 이후에는 서로 외치고

바라만 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저의 짧은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입장 레벨 30레벨 이상 차이 나는 던전은 

하루 한 번쯤은 무료입장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스타트패키지를 착용하면 레벨에 맞는 던전은 달리 수 있지만

각성과 인챈트를 하지 않는 경우 원활하게 플레이하기에는 버겁습니다

이럴 때 부담 없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한 번쯤은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안된다면 

마을에 그냥 서있는 npc들에게 

30레벨 이하 하루 1회 던전입장권을 하임으로 판매

하시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모든 아이템을 판매해 게임 내 경제를 막아 회사의 이익을 내는 것도 좋지만

그리되려면 유저가 있어야 하고 새로 들어오는 유저들이 플레이 시간보다

외치기 하다 로그아웃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몇 자 남겨봅니다.

그럼 즐썬 입니다